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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두께와 각종원단의 특성
제목 원단두께와 각종원단의 특성
작성자 안 영희 (ip:)
  • 작성일 2007-12-31 18: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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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16
  • 평점 0점
 
II. 수에 따른 구분

""는 원단을 만들 때 사용하는 실의 굵기를 말하는 것으로 표준 중량인 실의 길이가 단위길이의 몇 배인가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면, , 화학섬유등에 사용하는데 실의 종류에 따라 단위길이는 다릅니다. 면의 경우 453.6g(1파운드)의 길이가 768.1m(840야드)이면 1, 768.1m20배면 20수와 같이 표시하며 수의 번호가 클수록 실의 굵기는 가늘어집니다.(엿을 늘린다고 생각해 봅시다. 한 덩어리의 엿을 길이가 길게 늘릴수록 엿가락의 굵기는 가늘어 지겠지요? 이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원단의 가격은 수의 번호가 클수록 비싸집니다. 하지만 면제품의 경우 30수의 제품이 20수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1. 16 - 16수로 만들어지는 제품은 한 겹의 면제품 중 가장 두툼하나 거친 느낌이 나기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2. 20 - 일반적인 티셔츠 원단중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두툼한 느낌이 나고 입었을 때 옷의 형태도 잘 유지되며 땀 흡

              수성이 뛰어나므로 30수 제품에 비해 가격도 비싸고 좋은 제품입니다.

3. 30 - 20수에 비해 얇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 주로 많이 입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므로 부담없이 입을 수 있

               기 때문에 행사때나 일반 사은품으로도 많이 이용됩니다.

4. 40수, 60수 - 30수 원단보다도 더 얇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지 않고 두겹(40, 60)이나 세 (60)으로 실을 꼬아

                       서 사용하며 실켓가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III. 가공에 따른 구분

  

1. 코마사(Combed yarn) - 실을 만드는 경우 섬유원료를 빗질해 평형으로 맞추는 커팅에 의해 슬라이버가 얻어지

               는데 거기에  짧은 섬유를 빼고 섬유를 더욱 평형으로 정리하는 코우밍(combing)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코우밍 공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실을 코마사라고 합니다. 코마사는 얼룩이나 잔털이 적은 균일한 실

               로 카드사보다 고급품 입니다.

               라운드티셔츠의 제조에 사용되며 같은 코마사라도 실의 굵기에 따라 20코마, 30코마, 40코마등으

               로 나뉩니다.  저희 엠티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은 모두 코마사 만을 사용합니다.

 

2. 카드사(Carded yarn) - 실을 만들 때 코우밍 과정을 거치지 않은 실로 코마사에 비해 덜 균일하고 불순물의 함

               량이 더 많습니다. 이 실도 라운드 티셔츠등을 만들 때 사용하나 코마사에 비해 거친 느낌이 나고 원단의 균

               일성이 약간 떨어집니다.

 

3. 실켓사(silket or mercerized) - 실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면서 수산화나트륨 용액(양잿물)1~2분간 담근 후

               물로 씻은 실입니다. 이렇게 처리를 하면 표면이 비단과 같은 광택이 나고 염색을 할 때 색깔의 선명도도 좋

               아집니다. 또한 더블 실켓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것는 실에 실켓가공을 한 후 이 실로 제조된 원단에 다시 한

               번 실켓가공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40 이상의 제품에 이 공정을 실시하고 이렇게 제조된 제품은 가

               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급품 제조에 사용됩니다.

 

4. 싱글(Single) - CM16's/1, CM20's/1, CM30's/1, CM30's/2, CM40's, CM60's/2 등이 있습니다 . CM16's/1=16

            수 한올 =코마 16수라 읽습니다. 30's/2=코마 30수 두올 =15수 와 같은 굵기입니다. 일반적으로 봄에는
            20's/1정도 원단을 사용합니다.  여름에는 30's/1 실켓, 40's/1 실켓, 60's/2 더블 실켓 등을 사용합니다.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30 이상의 제품, 특히 4060 등은 한겹의 실을 사용하지 않고 두겹의 실을

               꼬아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티셔츠는 이 싱글 원단을 사용합니다.

 

5. 더블(양면, Double) - 양면은 앞뒤의 조직이 같아서 양면이라 부릅니다. 마치 두개의 원단을 겹쳐놓은 것과 같이

               앞, 뒷면의 조직이 같습니다. 일반면에 비해 훨씬 두툼하면서도 부드럽기 때문에 면제품 중에서는 가장 좋

               습니다. 20's/1양면, 30's/1 양면, 40's/1양면 등이 있으며 봄, 가을철에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30

               품을 양면, 20 제품은 특양면 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폴라티셔츠(목 부분이 올라오는 형태)에 사용하나

               고급 라운드 티셔츠V넥 티셔츠 제조에 사용되기도 하며 특양면의 경우 맨투맨이나 후드등을 만들기

               도 합니다.

 

6. 쥬리(Zurry) - 앞면은 싱글조직으로 짜여 있고 뒷면은 루프조직(수건과 같이 오돌토돌한 조직)으로 되어 있습니

               다. 종류는 2단 쥬리 4단 쥬리 등이 있습니다. 앞면은 코마20 30로 만들고 뒷면은 카드 10수나

            8수로 만듭니다. (CM20's+CD10's, CM30's+CM8's) , 앞면은 가는실 뒷면은 두꺼운 실로 만든다는

               뜻입니다.  이 원단은 주로 츄리닝 이나 맨투맨 티셔츠, 후드 티셔츠등 에 사용됩니다.

 

7. 기모(Brusing) - 표면이 철사모양으로 되어있는 로울러를 사용하여 면의 표면에 보프라기가 일도록 처리하는 공

               정을 말합니다. 이렇게 기모 처리가 된 원단은 부드러운 감촉을 갖게되고 특히 보온성이 좋아지므로 겨울철

               에 보온용 옷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됩니다. 기모원단도 싱글조직으로 짜여진 앞면과 기모 처리된 뒷면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이 원단도 쥬리 원단처럼 맨투맨이나 후드티셔츠를 만드는데 주로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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